서울과 6대 광역시 상업용 빌딩의 지난해 4분기 투자수익률이 소폭 오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국토해양부에 따르면 서울과 6대 광역시 소재 오피스빌딩 500동을 대상으로 지난해 4분기 투자수익률을 조사한 결과 1.69%로 전분기보다 0.21%포인트 상승했습니다.
지역별로는 서울이 2.06%로 가장 높았고 부산 1.32%, 대구 1.17% 등이었으며, 대전이 0.04%로 가장 낮았습니다.
오피스빌딩의 투자수익률이 소폭 상승한 이유는 영업경비가 줄어들면서 임대료 등 빌딩운영에 따른 소득수익률이 높아졌기 때문이라고 국토부는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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