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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코스피지수가 하루 만에 반등하며 1,680선을 회복했습니다.
미국증시의 상승과 외국인의 매수가 호재로 작용했습니다.
조민주 시황캐스터가 보도합니다.
【 시황캐스터 】
급등 피로감에 숨 고르기에 들어갔던 코스피지수가 하루 만에 반등하며 10포인트 오른 1,686를 기록했습니다.
미국 다우지수가 8거래일 연속 오르며 강세를 보이자 우리증시도 활기를 되찾았습니다.
외국인 투자자들이 또 증시를 끌어올렸습니다.
외국인은 현물시장에서 2,300억 원, 선물시장에서 2,000계약 넘게 매수하며 상승세를 주도했습니다.
기관도 330억 원을 사들였지만, 개인은 3,000억 원어치를 팔았습니다.
업종 대부분이 상승한 가운데 운수장비와 섬유의복, 건설업의 오름세가 두드러졌습니다.
삼성전자가 한 달 보름여 만에 80만 원 선을 회복했고 기아차도 성장 기대감에 힘입어 52주 신고가를 경신했습니다.
정부가 지방 미분양주택 양도세 감면을 연장하기로 결정하면서 현대건설과 대림산업, GS건설 등 건설주들이 일제히 올랐습니다.
코스닥시장은 나흘째 상승하며 3포인트 오른 527로 장을 마쳤습니다.
정부가 신재생에너지 공급의무화 제도을 도입하기로 했다는 소식에 신재생에너지 관련주들이 강세를 보였습니다.
태양광 관련주인 서울마린과 이건창호, 소디프신소재와 풍력 관련주인 유니슨, 현진소재, 동국S&C 등이 상승했습니다.
또, 현대증권스팩1호는 상장 첫날 상한가로 직행했습니다.
아시아 주요 증시도 대체로 강세를 보였습니다.
한편, 원·달러 환율은 보합권에서 공방을 벌이다 어제 종가보다 1원 내린 1,132원 70전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MBN뉴스 조민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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