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증시에 가장 먼저 상장됐던 중국기업인 '3노드디지털'이 기업의 성장속도에 비해 주가가 저평가돼 있다고 밝혔습니다.
오디오와 노트북 등을 만드는 이 회사의 리유쯔슝 대표는 지난 5년 동안 순자산이 104배 늘었지만, 주가는 공모가보다 7% 낮아졌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상장된 중국기업이 한국 투자자에게 회사가치를 알릴 기회가 없어 주가가 낮다며 홍보할 수 있는 자리가 늘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황재헌 / just@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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