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f7ac1\'>[mbn리치v class="ie10browser_wrapper" id="ie10browser_wrapper" style="display:none;">
VOD 시청 안내
어도비 플래시 플레이어 서비스 종료에 따라
현재 브라우저 버전에서는 서비스가 원할하지 않습니다.
아래 버튼을 클릭하셔서 브라우저 업그레이드(설치) 해주시기 바랍니다.
【 앵커멘트 】
코스피지수가 외국인의 매수세에 힘입어 두 달여 만에 1,700선을 회복했습니다.
조민주 시황캐스터가 보도합니다.
【 시황캐스터 】
코스피지수가 8포인트 올라 1,700선을 회복했습니다.
1,700선 회복은 두 달여 만입니다.
그리스의 재정위기가 해결되고 미국 증시가 최고치를 경신하자 투자심리가 빠르게 살아났습니다.
개인과 기관이 매물을 쏟아냈지만, 외국인의 꾸준한 매수세가 시장을 살렸습니다.
외국인이 13일째 '매수'에 나서며 2,500억 원을 사들였고 개인과 기관은 함께 2,400억 원어치를 팔았습니다.
업종별로는 은행과 금융이 2~3% 안팎으로 급등했고 기계와 섬유 의복, 비금속광물도 강세를 나타냈습니다.
반도체 시황 호조로 하이닉스가 2% 가까이 급등하며 52주 신고가를 경신했고 신한지주와 KB금융, LG디스플레이도 2% 이상 올랐습니다.
코스닥시장은 약보합세를 기록하며 0.01포인트 내린 518로 장을 마쳤습니다.
정부가 유 헬스케어와 디지털병원 등을 새로운 성장산업으로 육성한다는 소식에 인성정보와 유비케어 등이 강세를 나타냈습니다.
아시아 주요 증시에서는 대체로 상승세를 보인 가운데 특히, 일본 닛케이지수가 1% 넘게 올랐습니다.
한편, 원·달러 환율은 사흘째 하락하면서 어제 종가보다 5원 40전 내린 1,130원 10전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MBN뉴스 조민주입니다.
[mbn리치 전문가방송 - 순도100% 황금종목 발굴]
< Copyright ⓒ mbn(mb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