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동서발전은 태광실업의 전력사업부문 회사인 태광파워홀딩스와 베트남 북부 남딩성 지역에 석탄 화력발전소를 건설해 운영하기로 하는 내용의 양해각서를 맺었다고 밝혔습니다.
이 각서에 따라 두 회사는 건설해 운영하고 이전하는 'BOT' 방식으로 2021년까지 600㎿급 화력발전소 4기를 공동으로 지을 예정입니다.
총 사업비는 45억 달러로, 25년간의 전력판매액이 250억 달러에 달할 것으로 동서발전은 예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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