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건설이 칠레의 수도 산티아고에서 발전용량 400MW급 석탄 화력발전소 건설 사업을 수주했다고 밝혔습니다.
발전소는 칠레 산티아고에서 남서쪽으로 약 450km 떨어진 항구도시 코로넬에 건설되며 총 계약금은 7억 달러입니다.
포스코건설은 지난 2006년 칠레 벤타나스 석탄 화력발전소를 시작으로 이번 계약까지 포함해 칠레에서만 총 24억 달러 규모의 에너지플랜트를 수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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