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 고등과 하남 감일 등 3차 보금자리주택 지구로 수도권 5곳이 확정됐습니다.
국토해양부는 2차 지구에 이어 서울 항동과 인천 구월, 광명 시흥, 하남 감일, 성남 고등 5곳을 3차 보금자리주택 지구로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전체면적은 21㎢로 주택이 모두 12만 1천 가구, 보금자지주택은 약 8만 8천 가구가 공급됩니다.
국토부는 저렴한 주택을 공급하면서도 입지 여건에 맞게 주변과 조화된 주택지구로 개발할 계획입니다.
<한성원 / hans@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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