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세계 최상위권 수준의 상승세를 기록했던 국내 증시가 올 들어서는 주요국 가운데 하위권에 머무는 부진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1분기 세계 주요국 40개 지수의 평균 등락률은 3.48%인 가운데 코스피지수는 0.6% 오르는데 그쳐 상승률 29위에 머물렀습니다.
헝가리 대표 주가지수가 14%로 상승률 1위를 기록했으며, 덴마크와 핀란드도 13%, 인도네시아는 9% 올랐습니다.
미국의 다우지수는 4%, 일본의 닛케이지수는 5% 올라 각각 19위와 16위를 차지했습니다.
<최윤영 / yychoi@mk.co.kr>
[mbn리치 전문가방송 - 순도100% 황금종목 발굴]
< Copyright ⓒ mbn(mb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