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지수가 1,700선을 넘은 다음 날인 지난 2일 주식형펀드에서 하루 5천억 원이 넘는 자금이 순유출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펀드 통계 집계 이후 하루 순유출 기준 2번째로 큰 규모로 2006년 12월 9천억 원이 빠져나간 이후 3년 3개월 만에 최대 규모입니다.
금융투자협회는 해외 주식형펀드에서는 6백억 원이 빠져나가 22거래일째 자금 이탈이 이어졌다고 밝혔습니다.
[mbn리치 전문가방송 - 순도100% 황금종목 발굴]
< Copyright ⓒ mbn(mb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