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이 카타르 국영석유공사가 발주한 약 7억 달러 규모의 '라판 콘덴세이트 정제설비' 공사를 마무리했습니다.
준공식에는 카타르 국왕인 쉐이크 하마드 빈 칼리파 알 타니 등 카타르 국빈을 포함해 GS건설의 허명수 사장 등 35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라판 콘덴세이트 정제설비 공사는 지난 2005년 GS건설과 대우건설이 공동으로 수주해, 약 53개월의 공사기간을 거쳐 준공됐으며 하루 14만 6천 배럴의 정제규모입니다.
<한성원 / hans@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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