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이 중국의 투자 대체지로 급부상하고 있다고 블룸버그 통신이 보도했습니다.
블룸버그는 세계 최대의 반도체 제조업체 인텔사 관계자를 인용해 인텔이 올해 안으로 베트남 남부 호찌민시에 10억 달러 규모의 검사시설을 준공할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블룸버그는 지난해 베트남의 경제성장률은 5%로 아세안 회원국 중 가장 높았고 특히 중국과 자유무역협정을 체결해 외국업체들의 아세안 진출이 쉬운 편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오상연 / art@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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