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주식형 펀드의 순유출 금액이 다시 늘어나면서 대규모 환매 우려가 확산되고 있습니다.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어제(7일) 상장지수펀드인 ETF를 제외한 국내 주식형 펀드에서는 4천160억 원이 순유출됐습니다.
유출 규모는 지난 2일 5천3억원, 5일 5천307억원에서 6일 2천213억원이 소폭 줄었다가 다시 4천억 원대로 늘어났습니다.
해외 주식형 펀드에서는 658억 원이 빠져나가 25거래일째 자금유출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오상연 / art@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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