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증권이 지난해 역대 3번째 실적을 바탕으로 본격적인 해외영업 강화에 나섭니다.
대우증권은 이를 위해 홍콩 현지법인의 자본금을 3천만 달러 늘려 기존 1천만 달러에서 4천만 달러로 대폭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대우증권은 또 중국 본토 관련 투자가 크게 늘어남에 따라 지난해 베이징 사무소를 개소한 데 이어 올해 추가로 상하이 사무소 설치도 적극 검토하고 있습니다.
은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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