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2월 결산법인의 수출금액이 전년도보다 소폭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거래소와 한국상장회사협의회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결산법인의 수출금액은 337조 2천억 원으로 전년보다 10조 5천억 원 증가했습니다.
업종별로는 전기전자업종이 20% 증가해 가장 높은 증가율을 기록했고, 의약품과 음식료품이 그 뒤를 이었습니다.
반면 지난해 내수규모는 206조 원으로 전년동기의 208조 원보다 2조 원 감소했습니다.
<최윤영 / yychoi@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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