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투자신탁운용은 다른 대체투자처가 마땅치 않기 때문에 코스피지수가 1,600대로 내려가면 환매가 크게 줄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올 초 취임한 온기선 대신운용 대표이사는 기자간담회를 갖고 작년 9월 1,700선에서 환매하지 못했다가 1,500선으로 떨어지면서 맘 고생했던 투자자들이 현재 환매에 나서고 있다고 진단했습니다.
하지만, 지난 2월 코스피가 1600 안팎이었을 때 개인 자금이 대거 유입된 것을 볼 때 1,600선 아래에서는 자금이 몰릴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최윤영 / yychoi@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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