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외국인 투자자들이 국내 주식을 꾸준히 사들였으나 경영참여 목적으로 대량 보유한 회사 수는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지난해 외국인이 국내 증시에서 5% 이상 보유한 상장사는 모두 434사로 전년보다 22% 감소했습니다.
특히 외국인이 경영참가 목적으로 보유한 회사는 2005년 105사, 2007년 135사, 2008년 146사로 꾸준히 늘다 지난해 126사로 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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