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들어 서울의 전셋값이 급등하면서 자치구 25곳 중에서 매매가 대비 전셋값, 전세가율이 40%를 넘는 곳이 1년 새 6곳이나 늘었습니다.
부동산정보업체 스피드뱅크에 따르면 최근 서울의 자치구별 3.3㎡ 당 전세가율을 조사한 결과 40%를 넘는 지역이 1년 전인 작년 4월에 비해 6군데 늘어난 18개 구로 집계됐습니다.
서울 전체 평균 전세가율은 38%로 1년 전, 35%에 비해 3% 포인트 증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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