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시장이 '골드만삭스 충격'을 딛고 사흘 만에 반등했습니다.
코스피지수는 12포인트 오른 1,718로 거래를 마쳤습니다.
개인이 2천4백억 원의 매수세로 지수를 끌어올린 가운데,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3백억 원과 1천8백억 원을 팔았습니다.
코스닥지수도 7포인트 오른 510으로 마감했습니다.
원·달러 환율은 사흘 만에 하락하며 20전 내린 1,117원 90전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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