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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지방 미분양 주택을 리츠나 펀드 매입 확약을 통해 5천 가구 정도 해소하기로 했습니다.
보도에 정성욱 기자입니다.
【 기자 】
지방 미분양주택을 해소 하기 위해 리츠나 펀드가 설립됩니다.
한국토지주택공사는 지난 23일 정부가 발표한 '주택 미분양 해소'의 후속조치로 지방 미분양 리츠 설립과 펀드 설정을 위한 금융주간사를 공모한다고 밝혔습니다.
LH는 미분양 리츠와 펀드 활성화를 위해 리츠·펀드가 매입한 지방 미분양이 운용기간(3년) 종료시점까지 판매되지 않으면 사전에 약정한 비율만큼 할인한 금액에 되사주는 '매입확약'을 하게 됩니다.
▶ 인터뷰 : 강장학 / LH 리츠펀드 사업단장
- "건설회사는 리츠·펀드 제도를 통하여 자사의 미분양 주택을 매각하여 유동성을 제고할 수 있고 투자자는 LH의 매입확약을 통해서 안전한 투자처를 확보할 수 있습니다."
매입확약 규모는 지방 미분양 5천 가구를 매입할 수 있는 1조 원 입니다.
금융 주간사는 미분양 리츠·펀드 설립을 위한 금융주선 업무를 수행하게 되며 건설사로부터 미리 투자대상 미분양 주택을 접수한 뒤 응모해야 합니다.
대상 주택은 수도권을 제외한 준공 후 2년 내 미분양 주택으로 분양률 30% 이상, 단지규모 300가구 이상, 전용면적 149㎡ 이하여야 합니다.
LH는 이번 공모에서 금융주간사의 자기자본금을 1천억 원 이상으로 완화하고 금융사 간 컨소시엄 구성도 허용하기로 했습니다.
MBN뉴스 정성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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