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f7ac1\'>[mbn리치v class="ie10browser_wrapper" id="ie10browser_wrapper" style="display:none;">
VOD 시청 안내
어도비 플래시 플레이어 서비스 종료에 따라
현재 브라우저 버전에서는 서비스가 원할하지 않습니다.
아래 버튼을 클릭하셔서 브라우저 업그레이드(설치) 해주시기 바랍니다.
【 앵커멘트 】
지난주 연고점을 찍었던 증시는 이번 주에도 완만한 상승 흐름은 이어가겠지만 상승 탄력은 둔화될 것이란 전망입니다.
기업실적 발표의 영향력이 약화되는 가운데 뚜렷한 상승 모멘텀을 찾기가 쉽지 않은 때문입니다.
은영미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주 초 1,752선까지 숨가쁘게 오르면서 연중 최고점을 찍은 코스피지수.
하지만 다시 불거진 유럽발 재정위기 우려로 급락한 뒤 반등하며 결국 1,741로 지난주를 마감했습니다.
이번 주에도 주가가 완만한 상승세를 이어갈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상승탄력은 둔화될 것이란 전망입니다.
▶ 인터뷰 : 김세중 / 신영증권 투자전략팀장
- "최근 발표되는 경제지표들이 대체로 호조세를 보이고 있고, 유럽의 재정불안에도 불구하고 외국인 매수세가 이어지고 있어 추가상승 가능성이 있습니다만 연속상승에 따라 추가상승의 여지는 제한적이라고 생각됩니다. "
이번 주 발표되는 미국과 중국 등 주요국들의 경제지표들이 양호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강한 상승모멘텀이 되지는 못할 것이란 관측입니다.
투자전략으로는 IT 수출주나 부품주에 관심을 둘 필요가 있다는 조언입니다.
▶ 인터뷰 : 김학균 / 대우증권 투자전략팀장
- "수출관련 IT대형주들은 4월 후반부 장세에서 소외되는 모습이 나타났기 때문에 나름대로 실적에 기반한 IT주 중심의 강세흐름이 이어질 수 있다고 보입니다."
특히 삼성전자의 설비투자 확대로 주가가 단기급등한 IT부품주들도 여전히 관심 대상입니다.
하지만 코스피 지수가 고점에 근접한 만큼 주가가 오를수록 추격매수보다는 현금확보 전략을 염두에 둬야 한다는 지적입니다..
mbn뉴스 은영미입니다.
[mbn리치 전문가방송 - 순도100% 황금종목 발굴]
< Copyright ⓒ mbn(mb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