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f7ac1\'>[mbn리치v class="ie10browser_wrapper" id="ie10browser_wrapper" style="display:none;">
VOD 시청 안내
어도비 플래시 플레이어 서비스 종료에 따라
현재 브라우저 버전에서는 서비스가 원할하지 않습니다.
아래 버튼을 클릭하셔서 브라우저 업그레이드(설치) 해주시기 바랍니다.
【 앵커멘트 】
정부가 보금자리주택에 대해 기존 공공임대 아파트의 이미지를 탈피하기 위한 방안을 내놨습니다.
지구별로 차별화된 디자인 테마를 설정하고 리모델링이 쉬운 구조형식을 도입합니다.
한성원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보금자리주택에 디자인 부분이 대폭 강화됩니다.
지구별로 차별화된 디자인 테마를 설정하고 단지별로 용적률을 차등 적용해 다양한 스카이라인을 창출할 수 있게 됩니다.
또 2차 지구부터 내력 벽체를 없애고 '무량복합구조'를 적용해 생활방식에 따라 리모델링을 쉽도록 할 계획입니다.
최근 아파트에 일반화되고 있는 커뮤니티 시설도 대폭 활성화됩니다.
방과 후 학습공간과 문화교실, 유기농 텃밭 등 주민이 참여할 수 있도록 지구 내 중심지역에 복합커뮤니티 시설을 조성합니다.
▶ 인터뷰 : 이병훈 / 국토부 공공주택건설 과장
- "공동주택 전반의 디자인과 품격을 향상시키기 위해서는 보금자리주택의 품격을 높이고 제도를 개선해서 민간부분으로 확산할 필요가 있습니다."
에너지를 30% 이상 줄일 수 있는 기술도 도입됩니다.
단열효과를 높이기 위해 단열재의 두께를 높이고 이중 창호를 사용하는 한편, 대기전략차단장치 등이 설치됩니다.
국토부는 아울러 한옥의 보급과 확산을 위해 '신 한옥플랜'을 추진합니다.
한옥을 신축할 때 농어촌주택개량자금을 우선 지원하고 공공택지 개발 시 단독주택지구의 일부를 한옥마을 전용택지로 공급할 수 있도록 할 계획입니다.
한옥의 주거성능을 높이기 위해 설계·성능기술을 개발하고 R&D가 완료되는 2014년 이후에는 건축비를 최대 40%까지 절감하기로 했습니다.
MBN뉴스 한성원입니다.
[mbn리치 전문가방송 - 순도100% 황금종목 발굴]
< Copyright ⓒ mbn(mb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