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투자증권의 신임 대표이사로 노치용 산은캐피탈 사장이 내정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KB투자증권은 김명한 현 대표의 임기가 만료돼, 오는 14일 정기 주주총회를 열어 노 전 사장을 대표로 선임하는 안건을 처리할 예정입니다.
노 전 사장은 이명박 대통령의 현대건설 대표 시절 6년간 비서로 근무했으며, 이후 현대전자, 현대증권을 거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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