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린룸 제조 전문기업인 엑사이엔씨의 주가가
14.9% 떨어진 주당 3,410원을 기록하며 하한가를 기록했습니다.
LG가 3세인 구본현 엑사이엔씨 전 대표가 주가조작과 횡령혐의로 검찰조사를 받고 있다는 소식에 주가가 급락한 것으로 분석됩니다.
엑사이엔씨는 조회공시답변에서 전 대표이사 구본현 씨 횡령혐의에 대해 검찰조사가 진행 중이며, 회사내부적으로 횡령혐의 관련사항을 자체 파악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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