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f7ac1\'>[MBNr">
VOD 시청 안내
어도비 플래시 플레이어 서비스 종료에 따라
현재 브라우저 버전에서는 서비스가 원할하지 않습니다.
아래 버튼을 클릭하셔서 브라우저 업그레이드(설치) 해주시기 바랍니다.
【 앵커멘트 】
2차 보금자리주택 일반공급 물량에 대한 사전예약이 시작됐습니다.
강남권 2개 지구에만 수요자들이 쏠리면서 경기권 4개 지구는 미분양도 우려되는 상황입니다.
한성원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궂은 날씨였지만 2차 보금자리주택 일반공급 현장 접수처는 아침부터 북적였습니다.
관심은 역시 유일한 강남권인 내곡과 세곡2지구에 쏠렸습니다.
▶ 인터뷰 : 국중남 / 서울 강동구 천호동
- "기대를 많이 하죠. 저 같은 경우는 이 나이에 주택을 처음 신청하기 때문에 많이 떨립니다."
강남권 2곳은 오전에 이미 배정물량의 120%를 넘어서면서 마감됐습니다.
입지적 장점과 가격 경쟁력, 또 3차 보금자리주택에서 강남권 물량이 없다는 점에 수요자들이 대거 몰린 것으로 보입니다.
반면, 경기권 4곳은 상대적으로 인기가 시들해지면서 미분양도 우려되고 있습니다.
▶ 인터뷰 : 정태희 / 부동산써브 연구원
- "경기권은 입지나 분양가 측면에서 수요자들의 기대치가 많이 떨어진 상태이기 때문에 청약 경쟁률이 저조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일반공급 사전예약은 청약저축 순위와 무주택 기간에 따라 오는 25일까지 진행됩니다.
▶ 스탠딩 : 한성원 / 기자
- "이번 일반공급은 특별공급에 신청한 사람도 청약이 가능하고 특별공급에 당첨되면 일반공급 신청은 무효 처리됩니다. MBN뉴스 한성원입니다."
[MBN 트위터 오픈! 한발 빠른 뉴스를 트위터에서 만나세요]
< Copyright ⓒ mbn(mb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