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주에는 1조 6,000억 원 넘는 규모의 회사채가 발행됩니다.
현대제철 3,500억 원을 포함해 총 23건 1조 6,980억 원 물량으로 지난 3월 둘째 주 이후 가장 큰 규모입니다.
이번 주 발행계획인 14건 1조 4,710억 원보다 발행건수는 9건, 발행금액은 2,270억 원 늘어난 수치입니다.
이에 대해 금융투자협회 측은 하반기 기준금리 인상에 대비한 기업들의 선제 발행이 계속되고 있는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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