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기업들의 영업이익이 많이 늘어난 반면 이자비용은 줄면서 유가증권시장 상장기업의 채무상환 능력이 개선됐습니다.
한국거래소와 한국상장사협의회에 따르면 코스피 상장 12월 결산법인 560개사의 1분기 이자보상배율은 4.4배로 작년 1분기의 2.1배보다 배 이상 증가했습니다.
이자보상배율은 영업이익으로 이자비용을 얼마나 감당할 수 있는지 보여주는 지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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