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들어 서울 도심 뉴타운 지역을 중심으로 입주물량이 쏟아지면서 전셋값 상승세가 한풀 꺾이는 양상을 보이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부동산정보업체 스피드뱅크에 따르면 이달 초부터 22일까지 서울 아파트 전셋값 상승폭은 0.06%에 그쳤습니다.
이는 올 들어 서울 아파트 전셋값이 1.46%가량 오른 것을 고려하면 미미한 상승폭으로, 이달 중에 하락세로 돌아설 가능성도 점쳐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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