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주에는 SK네트웍스 173회차 2천억 원을 비롯해 총 5천900억 원어치의 회사채가 발행될 예정입니다.
한국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이는 이번 주에 계획됐던 5건, 3천450억 원보다 발행건수는 2건 늘고 발행금액은 2천450억 원 증가한 규모입니다.
자금용도는 운영자금 3천847억 원, 차환자금 945억 원, 시설자금 1천100억 원 등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 2월 이후 회사채가 대량 발행됐고 남유럽 재정위기로 회사채 신용 위험에 대한 인식도 강화돼 2주 연속 회사채 발행 규모는 상대적으로 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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