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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우종합건설에 대한 기업개선작업 이른바 워크아웃이 시작됐습니다.
채권단은 우리은행 본점에서 채권금융기관협의회를 열어 90% 이상의 동의로 성우종합건설에 대한 워크아웃을 개시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성우종합건설에 대한 채권행사는 이날부터 약 3개월간 유예되며, 채권단은 경영정상화 방안을 수립하고, 약정을 체결하는 등 본격적인 기업개선작업을 추진할 예정입니다.
성우종합건설은 시공 능력 평가 117위의 중견 건설사로, 건설경기 침체로 미분양이 늘어난 데다 양재동 복합 유통센터 건설에 참여하면서 재무구조가 나빠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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