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의 아파트 가운데 3.3㎡당 매매 시세가 가장 높은 아파트가 서울 강남구 개포동 주공3단지로 나타났습니다.
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114는 이번 달 전국 아파트의 3.3㎡당 매매가를 조사한 결과, 강남구 개포동 주공 3단지가 3.3㎡당 6천750만 원으로 최고가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2위는 개포동 주공 2단지로 3.3㎡당 6천432만 원이었고, 개포 주공 1단지와 개포 주공 4단지가 뒤를 이어 개포 주공 재건축 단지가 상위 1위에서 4위를 차지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MBN리치 전문가방송 - 순도100% 황금종목 발굴]
< Copyright ⓒ mbn(mb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