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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코스피가 나흘째 상승세를 이어갔습니다.
하지만, 중국에서 불어온 악재에 연고점을 코앞에 두고 소폭 오르는데 그쳤습니다.
조민주 시황캐스터가 보도합니다.
【 시황캐스터 】
코스피가 나흘째 상승하며 1포인트 오른 1,735를 기록했습니다.
미국의 알루미늄업체인 알코아가 긍정적인 실적을 발표하자 코스피 지수는 장 초반 1,750선까지 치솟으며 연고점에 바짝 다가섰습니다.
하지만, 부동산 시장 규제 우려에 따라 중국증시가 급락하자 차익매물이 쏟아져 오름폭을 빠르게 줄여나갔습니다.
외국인이 2,900억 원을 사들였지만, 개인이 3,100억 원, 기관이 870억 원씩 팔았습니다.
업종별로는 금리 인상으로 그동안 약세를 보였던 건설업종이 반등했고 서비스, 유통, 음식료 등 내수관련업종이 1% 이상 올랐습니다.
실적발표가 임박한 포스코, 삼성생명, 하이닉스 등이 약세를 보였지만, LG는 이틀째 상승하며 7만 원대를 회복했고 LG화학은 사상최고가를 경신했습니다.
코스닥시장도 장중 500선을 회복하는 등 나흘째 상승세를 이어갔습니다.
코스닥은 1포인트 오른 497로 장을 마쳤습니다.
세종시 행정부처 이전이 본격화된다는 소식에 관련주인 프럼파스트와 유라테크, 자연과환경이 모두 가격제한폭까지 올랐습니다.
원자력 관련주들도 필리핀 원전 수주 기대감에 동반 강세를 나타냈습니다.
아시아 주요 증시는 일제히 하락했습니다.
한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이틀째 상승하며 1,210원대로 뛰어올랐습니다.
환율은 어제보다 10원 50전 오른 1,212원 50전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MBN리치 조민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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