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증시가 3분기에 바닥을 찍고 이후 반등할 것이므로 금융과 에너지 관련 종목을 중심으로 투자를 확대해야 한다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대신증권 오승훈 팀장은 그동안 중국 증시가 조정을 받는 원인이었던 긴축정책의 강도가 완화될 것으로 보여 3분기 이후 증시에 호재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또, 중국의 경제 성장률 상승 속도가 둔화될 것으로 보여 금리 인상 가능성도 낮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2,450대를 기록한 중국 상하이종합지수는 경기 침체 우려 등으로 최근 역사적인 저점 수준을 보이고 있습니다.
[ 황재헌 / just@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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