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해양부 4대 강 사업추진본부는 전국의 사업 구간에 쌓여 있는 쓰레기가 220만 톤에 달하는 것으로 파악됐다고 밝혔습니다.
이 쓰레기는 하천변에 버려지거나 홍수 때 떠내려온 각종 폐기물과 시설물 철거 과정에서 발생한 폐 콘크리트 등입니다.
국토부는 쓰레기 처리비용으로 총 670억 원이 들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 윤범기 / bkman96@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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