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에서 처음으로 채권 부도 위험을 지수화한 신용부도 스와프(CDS·Credit Default Swap) 지수가 만들어집니다.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자본시장연구소와 한국채권평가는 협회가 주문한 CDS 지수 도입에 대한 연구용역을 마무리했고 4분기 경에는 CDS 지수 산출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CDS 지수에는 국내 은행채와 회사채, 카드채, 캐피털 채 등이 포함되며 투자적격 등급(BBB-) 이상의 채권이 기본이 될 예정이며 투자등급 'A'에서 'AAA' 사이의 우량채권이 주가 될 것으로 예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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