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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베스트 애널리스트에게 하반기 업종 전망을 들어보는 시간, 일곱 번째 순서로 은행업종을 알아보겠습니다.
기준금리 인상에 대한 수혜 등으로 은행업종 주가는 상승세를 탈 것으로 보입니다.
황재헌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은행업종은 올해 들어 주가가 6% 하락해 4% 이상 상승한 코스피지수와 상반된 모습을 보였습니다.
유럽 재정위기로 악영향을 크게 받은 데다 대기업 구조조정에 따라 적립해야 할 충당금이 악재가 됐었습니다.
하지만, 하반기에는 은행업종에 대한 전망이 밝습니다.
먼저, 추가로 있을 걸로 보이는 기준금리 인상이 이익지표인 순이자 마진을 높이는데 도움을 줄 것으로 예상됩니다.
▶ 인터뷰 : 최정욱 / 대신증권 연구원
- "하반기에 (기준금리)가 2번 정도 추가로 인상될 걸로 보고 있습니다. 주주자본이익률이 지금보다 높은 수준으로 올라갈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걸림돌이었던 건설사 등의 구조조정에 따른 대손 충당금 부담은 하반기에는 대폭 줄어들 걸로 보입니다.
유럽 은행들의 재무 건전성을 파악하는 스트레스 테스트 결과 91개 가운데 7개 은행만 불합격을 받은 점도 긍정적으로 작용할 전망입니다.
▶ 인터뷰 : 구용욱 / 대우증권 연구원
- "스트레스 테스트를 실시해서 견적을 뽑는다는 얘기는 향후 위기 가능성이 조금은 낮아질 수 있다, 그런 의미를 갖는다고 볼 수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저가 매력이 있는 하나금융과 순이자 마진 개선 폭이 가장 큰 KB 금융이 가장 유망할 것이라고 분석했습니다.
MBN뉴스 황재헌입니다. [ just@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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