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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현대건설이 건설업체 시공능력평가에서 2년 연속 1위를 차지했습니다.
삼성물산이 2위, GS건설이 3위, 그리고 대우건설은 4위로 밀려났습니다.
최윤영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국토해양부가 평가한 국내 건설업체 시공능력평가에서 현대건설이 1위에 올랐습니다.
6년 만에 1위를 탈환하더니 2년째 굳히기에 성공했습니다.
▶ 인터뷰 : 천길주 / 현대건설 국내영업본부장
- "그간 시장 다변화 전략에 따른 수익 극대화 전략과 수익성 중심 경영이 2년 연속 시공능력 평가 1위의 요인으로 봅니다. 시공능력평가제도 도입 이래 최초로 현대건설 10조 원을 돌파한 것이 큰 의미 있습니다."
삼성물산이 2위를 차지했고 GS건설은 3위를 차지했습니다.
2006년부터 2008년까지 3년간 1위를 차지했던 대우건설은 지난해 금호그룹의 유동성 위기로 3위로 밀려났는데, 올해는 4위까지 떨어졌습니다.
이어 대림산업이 5위에 올랐고 포스코건설, 롯데건설, 현대산업개발, SK건설, 두산건설 순으로 뒤를 이었습니다.
부문별로는 경영평가에서는 삼성물산이 1위를 차지했고, 산업환경부문에서는 GS건설이, 조경에서는 포스코가 1위였습니다.
공사별로는 도로와 교량은 대우가, 댐은 대림, 항만은 현대, 주거용건물은 GS, 상업용 건물은 롯데건설이 1위를 차지했습니다.
건설업체 시공 능력 평가는 전국 1만 1천여 개 종합건설업체와 4만 2천여 개 전문건설업체의 공사실적과 경영상태, 기술능력, 신인도 등을 조사해 7월 말 공시합니다.
이 결과는 조달청의 입찰 참가와 도급 하한제 등 발주자의 선정 자료로 활용됩니다.
MBN뉴스 최윤영입니다. [yychoi@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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