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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오늘 증시에서는 정책 수혜 기대감에 플랜트 관련주가 탄력을 받았습니다.
또 휴가시즌과 9월 추석연휴에 따른 실적 기대감에 여행 주들도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았습니다.
임지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정부의 '해상풍력 활성화 대책'이 조만간 발표될 것이라는 기대감에 플랜트 관련주들이 탄력을 받았습니다.
하이록코리아가 9% 넘게, 용현비엠은 4% 올랐습니다.
여기에 중동의 원전이나 정유공장 수주 등 해외 실적도 좋을 것으로 예상해 주가상승의 동력이 되고 있다는 분석입니다.
▶ 인터뷰 : 김평진 / 대우증권 팀장
- "실적이 하반기까지 이어질 수 있는 그러한 중·소형주 위주로 8월에 주가가 상대적 강세를 나타낼 것으로 보여지고 있고요…. 플랜트 기전이나 부품들, 이와 같은 업종들을 들을 수가 있겠습니다."
휴가시즌이 절정에 이르면서 여행주도 강세를 보였습니다.
하나투어와 모두투어, 자유투어 모두 3% 넘게 상승하며 장을 마감했습니다.
여름 성수기와 9일간의 추석 연휴 등 계절적 수요에, 경기회복에 따른 여행수요 증가 등이 더해지며 실적 개선이 예상되고 있습니다.
국내 대기업과 대규모 공급계약을 맺은 로체시스템즈도 증시에서 깜짝 상한가를 보였습니다.
로체시스템즈는 삼성전자와 102억 원대 액정표시장치 제조장치 공급계약을 맺어 15% 가까이 올랐습니다.
한편, 전기와 가스요금 인상 발표로 호재가 예상됐던 에너지 관련주들의 주가는 약세로 마감했습니다.
한국전력은 어제보다 1.19% 내린 33,200원에 거래됐고, 한국가스공사도 1.01% 하락했습니다.
전문가들은 전부터 요금 인상 발표가 시장에 알려졌었기 때문에 주가가 크게 반응하지 않았다고 해석했습니다.
MBN뉴스 임지훈입니다. [ jhlim23@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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