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정KPMG가 미국계 컨설팅전문 회사인 '베어링포인트' (BearingPoint)회사를 인수했습니다.
삼정KPMG는 오늘(5일)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번 인수합병으로 공공정책과 건설, IT 서비스 분야를 강화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베어링포인트사의 전문인력 120여 명을 모두 고용하면서, 국내 최대규모의 매머드급 컨설팅 법인으로 부상하게 됐다고 덧붙였습니다.
김영효 삼성KPMG 대표는 "양사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시너지 효과를 낼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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