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증권은 성광벤드가 3분기부터 중동 대형 프로젝트 피팅 발주가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며 매수의견을 유지한다고 밝혔습니다.
양정동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수주 잔고가 1,100억 원을 유지하고 있고 건설사들의 하반기 수주모멘텀이 상반기 대비 개선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양 연구원은 "하반기 이후부터 피팅 시장 전망이 밝다"며 "연초대비 주가가 30% 이상 하락해 저가매수가 가능한 기회도 매력적"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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