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부터 6월까지 1분기 선물회사의 실적이 악화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9개 선물회사의 2010회계연도 1분기(4~6월) 당기순이익 합계가 150억 원으로, 작년 같은 기간보다 28.8% 감소했습니다.
부문별로는 수수료 수입이 작년 1분기 529억 원에서 올해 1분기에는 461억 원으로 12.8% 줄어들었고, 파생상품관련 이익도 41억 원에서 22억 원으로 46.6% 감소했습니다.
선물회사별로는 삼성이 52억 원의 순익을 기록한 것을 비롯해 우리 36억 원, KB 14억 원, 외환 14억 원, 유진투자 12억 원, NH투자 11억 원 등의 순익을 거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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