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건설이 착공 5년 7개월 만에 청량리 민자역사 공사를 마무리하고 준공식을 개최했습니다.
연면적 17만 8천 ㎡ 규모로 전국 18개 민자역사 중 두 번째로 큰 청량리 민자역사는 백화점과 마트, 극장 등 각종 제반 시설이 들어서게 됩니다.
역사 내 롯데백화점 청량리점은 지하 2층부터 지상 8층까지 영업면적이 3만 7천 ㎡에 이르는 등 서울 동북권 최대 규모의 랜드마크가 될 전망입니다.
[ 윤범기 / bkman96@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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