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 등 삼성물산의 용산역세권 개발 관련 회사들이 오늘(23일) 긴급 이사회를 열고 삼성물산 사업권 박탈 문제를 논의했습니다.
용산 역세권 개발에 자금을 낸 코레일과 롯데관광개발, 푸르덴셜 등 10명의 이사로 구성된 '드림 허브'는 이사회를 통해 삼성물산이 가진 용산역세권 사업권을 박탈하는 문제를 논의했습니다.
사업권 박탈 움직임에 대해 3명의 이사를 보유한 삼성물산이 어떻게 대응할지 주목됩니다.
[ 윤범기 / bkman96@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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