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델리티 자산운용은 '피델리티 이머징 마켓 채권펀드'가 출시 4개월여 만에 설정액 2천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동수 피델리티 자산운용 연구원은 최근 변동성이 강한 증시 상황 속에 국내투자자들이 위험자산을 피하려는 심리가 강해져 해외 채권펀드로 몰린다고 분석했습니다.
또, 수익률이 14년 동안 12%를 기록할 정도로 이머징 마켓의 채권이 안정적이고 국가 신용등급도 상승하고 있어 투자할 만 한 상품이라고 설명했습니다.
[ 황재헌 / just@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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