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9월부터 적용될 건설업계의 평균 하루 임금이 소폭 올랐습니다.
대한건설협회는 지난 5월 기준 전국 2천 개 공사현장에서 건설업 직종근로자의 평균 하루 임금을 조사한 결과 지난해 9월보다 2.77% 오른 12만 3천31원으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조사 결과는 9월1일부터 건설공사 원가계산에 적용할 수 있습니다.
[ 최윤영 / yychoi@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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