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 이창호 유가증권시장본부장은 "기업공개 즉 IPO 규모가 연말까지 10조 원 이상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이 본부장은 2010년 수도권 상장설명회에서 "현재까지 IPO 규모가 사상 최고치인 8조 9천억 원을 기록하고, IPO 기업 수도 58개사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70% 이상 증가했다"고 말했습니다.
이 본부장은 "이는 세계 어느 나라보다도 빠르게 금융위기를 극복한 우리 경제에 대한 신뢰와 기업실적 호전에 따른 것"이라고 풀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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