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산업개발은 마포구 아현 1-3구역 재개발사업과 아현2지구 재건축사업을 수주했다고 밝혔습니다.
아현 1-3구역 재개발사업은 30층짜리 5개 동, 463가구를 짓는 공사로, 공사비는 927억 원 규모입니다.
아현2지구 사업은 SK건설과 공동 수주한 것으로 25층짜리 15개 동 1천259가구를 짓는 것입니다.
회사 관계자는 올해 수주한 재개발·재건축 사업은 모두 9곳, 1조 7천억 원 규모라며 연내 2조 원 달성도 가능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 최윤영 / yychoi@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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