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6인조 걸그룹 `친밀사어(親密私語)`가 과다 노출 논란에 휩싸였다.
최근 친밀사어는 수영장에서 하의만 입고 양손으로 가슴만 간신히 가린 `핸드브라` 사진을 선보였다.
친밀사어는 노출 뿐만 아니라 팬들과 적극적인 스킨십을 시도해 구설수에 오르기도 했다. 지난달 28일 대만 가오슝(高雄)의 한 행사장에서는 속옷패션으로 등장해 섹시댄스를 선보이며 팬들을 껴 안는 등 파격적인 퍼포먼스를 펼치기도 했다.
한편 대만 언론들은 친밀사어가 한국 걸그
하지만 네티즌들은 친밀사어의 과다 노출에 불편한 심기를 드러내고 있다. "노출이 너무 심하다. 가수가 노래로 승부해야 하는 것 아니냐" "핸드브라는 너무 민망하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뉴스속보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