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 가수 안나(ANNA)가 비공개 화보를 공개했다.
KBS 2TV `해피선데이-남자의 자격` 합창단 출신으로 화제를 모은 안나는 지난 10일 디지털 싱글 `5분만`을 발표한 데 이어 핫팬츠 화보를 공개, 눈길을 끈다.
데뷔 전 선공개한 재킷 사진에서는 22인치 허리가 한 눈에 들어오는 고혹적인 호리병 몸매의 전신컷으로 화제를 모은 데 이어 최근 공개한 미공개컷을 통해 핫팬츠 스타일을 선보인 것.
안나 소속사 나인미디어그룹 측은 "안나는 가녀린 여성성과 강렬한 카리스마를 모두 갖춘 신예다. 분위기와 의상에 따라 다양하게 변신해 포토그래퍼나 스태프들 모두 극찬했다. 무대에서도 여성성과
한편 안나는 2000년 중학교 재학 당시 SM엔터테인먼트의 노래짱 선발대회 대상을 수상한 후 SM 등에서 10여 년 동안 연습생 시절을 보냈다. 파워풀한 가창력과 댄스실력을 모두 갖춘 신예로 데뷔 전부터 업계에 주목을 받아왔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psyon@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