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 레논은 세상을 떠났지만, 그의 음악은 디지털로 복원돼 돌아왔습니다.
존 레논이 생전에 부른 음악이 디지털로 복원됐는 데요,
이 밖의 새로 나온 음반을, 이동훈 기자가 소개합니다.
【 기자 】
[ 존 레논 2010 디지털 리마스터 ]
1980년 12월 8일 존 레논은 팬에 의해 암살됐습니다.
세상을 떠난 지 30년 만에 그의 음악이 디지털로 돌아왔습니다.
존 레논의 부인인 오노 요코가 지휘를 맡고 영국 런던의 EMI 애비로드 스튜디오 팀이 뭉쳤습니다.
[ 트레이 송즈 - 패션, 패인&플레져 ]
가수 태양의 롤 모델로 언급됐던 트레이 송즈의 4집이 발매됐습니다.
트레이 송즈는 미국의 흑인 음악 시상식인 2010 BET 어워드에서 어셔, 맥스웰을 제치고 올해의 남성 알앤비 아티스트 상을 받았습니다.
[ 이차크 펄만 - 펄만 리디스커버드 ]
최고의 바이올리니스트 중 한 명인 이차크 펄만이 20살에 처음으로 녹음한 데뷔 앨범이 40년 만에 빛을 발하게 됐습니다.
이차크 펄만은 오는 26일, 19년 만에 내한 공연을 앞두고 있습니다.
[ 반 클라이번 피아노 협주곡 ]
1958년 제1회 차이코프스키 국제 콩쿠르에서 우승하며 20대에 벼락출세했던 천재 피아니스트 반 클라이번.
전 세계 클래식 팬들을 열광시켰던 피아노 협주곡 선율을 음반에 담았습니다.
[ 샤이니 - 헬로 ]
실력을 갖춘 아이돌 그룹으로 평가받는 샤이니가 리패키지 앨범 '헬로'를 내놓고 활동에 돌입했습니다.
뮤직비디오에서는 영화 매트릭스의 촬영 기법을 활용해 감각적인 영상을 연출했습니다.
MBN뉴스 이동훈입니다. [ asianpearl@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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