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팔에 체류중인 것으로 알려진 방송인 신정환(36)이 다리 부상이 악화돼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신정환은 지난해 11월 사고로 정강이뼈가 부러지는 사고를 당해 재수술이 필요한 상황임에도 현재 귀국이 힘들어 네팔에 체류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당초 그는 지난 8월 말 재수술을 받을 예정이었으나 해외 원정도박 혐의로 귀국이 힘들어지자 지인들의 도움으로 네팔에 머물고 있는 상태다.
현재 신정환 측은 귀국시기를 밝히지 않고 날짜만 차일피일 미루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귀국 시기가 확정되지 않은 상황에서 부상이 악화되고 있다는 소문이 퍼지자 네티즌들의 시선은 따갑다. 귀국을 앞둔 신정환이 악화된 여론을 바로잡기 위해 연기를 펼치는 것 아니냐는 의혹도 제기되고 있다.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이런 소문을 접한 네티
[스타투데이]